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구로 노보루 (문단 편집) === 마크로스 이후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부터는 후배들에게 맡기는 제작방식을 사용했으며 그가 영상 연출을 담당하는 경우는 드믈었다. 오히려 연출보다는 폭주하는 미숙한 젊은 스탭을 통제하는 리더쉽과 제작 진행에 제능을 보였으며 대부분의 작품에서 이런 역할로 참여하였다. 제자 [[이타노 이치로]] 말로는 이시구로는 "너희가 하고 싶은 걸 해라. 뒷처리는 다 내가 한다." 라며 후배에게 전적으로 맡기던 분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타노도 후배들에게 그대로 하고 있다고 한다. [[https://news.denfaminicogamer.jp/interview/210611a|#]] 어느정도냐 하면, 초시공요새 마크로스(TV판) 방영후의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보면 이시구로는 별 이야기를 안하고, 카와모리 같은 밑의 스탭들이 대부분의 이야기를 다 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아 그게 그런 설정이었어?", "아 그게 그런 의도였구만" 하는 반응도 여러차례 보인다.그러면 스탭들의 반응은 "감독님이 모르시면 어떡해요!". 그래서 마크로스 이후의 작품은 채색 이외의 개인 색이 많이 사라진다. 또한 신인을 콘티와 작화감독으로 적극 기용하면서 각 에피소드에 참여하는 스태프에 따라 연출과 작화의 질이 천차만별이 되고 참신한 시도가 많이 되는데 이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일관된 분위기와 일정한 품질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싫어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시절에는 음악만큼은 본인이 챙겼기 때문에 그의 작품은 음악이 매우 좋고, 장면에 적절한 음악이 삽입되기로 유명하다. 후기작 중 그의 연출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는 [[은하영웅전설]] 구판이 있다. 1990년대부터 애니메이션이 서사보다 캐릭터 위주로 굴러 가는 거에 불만이 있었고 [* 다만 업계를 그렇게 만든 건 야마토와 마크로스를 만든 자신이라 딱히 할 말은 없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 흥미를 잃어서 많이 만들지도 보지도 않게 되었다고 한다. 어떻게든 회사를 유지하고 신인에게 기회를 주는 것만 생각했다고 한다. [[http://www.style.fm/as/13_special/pro_070110a.shtml|#]] 다만 [[충사]]는 원작을 정말 재밌게 봐서 직접 기획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직접 연출도 하려고 했는데 1기는 [[제작진행]]이 실수로 안 불러서 못 했고 2기는 나오기 전에 사망해 하지 못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